
싱어송라이터 KIXO(키조)가 ‘첫눈’으로 겨울의 이별 감성을 전한다.
‘Seasons of Love’는 키조가 총괄하는 시즌 기반의 음악 프로젝트로, 계절별 감성과 사랑을 주제로 한 곡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사랑이 죄야? (Feat. 10CM, B.I)’, ‘사랑한다고 하긴 너무 늦었나봐요 (Feat. 조원상(LUCY))’에 이어 지난달 엑소 수호가 가창한 세 번째 음원 ‘첫눈이 오면’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키조의 명품 케미를 입증했다.
이어 0.4 프로젝트로 공개되는 이번 ‘첫눈’은 키조가 작사, 작곡, 가창까지 맡아 서정적인 겨울 감성의 정수를 담아냈다. 아날로그 기반의 따뜻한 사운드와 담담한 보컬 표현을 통해 떠나간 이를 향한 조용한 그리움을 차분하고 감성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키조는 탄탄한 디스코그래피와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갖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BIG Naughty(빅나티)의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를 공동 작곡하며 일찌감치 흥행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Seasons of Love’는 키조와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 협업한 프로젝트로 음악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딩고는 키조를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와 프로젝트 앨범을 진행 중이다.
올 겨울 ‘Seasons of Love’ 0.4 프로젝트로 발매되는 키조의 신곡 ‘첫눈’은 오늘(1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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