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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김다나 김추리 미스김

박지혜 기자
2025-12-19 0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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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김다나 김추리 미스김 (사진=KBS)

국내 최고이자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경북 영양군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트롯계 미녀 삼총사 김다나-김추리-미스김이 합동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5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주 방송된 2145회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6.3%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국민 예능의 위엄을 재확인시켰다.

오는 21일(일) 방송되는 2146회는 '경상북도 영양군' 편으로, 영양군 공설운동장에서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6개 참가팀이 경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안성훈, 신성, 김다나, 이부영, 김연자 등 내로라하는 인기 가수들이 신명나는 축하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전국노래자랑’을 위해 특별한 유닛이 결성돼 눈길을 끈다. ‘트롯 미녀 삼총사’인 김다나, 김추리, 미스김이 함께 ‘경상북도 영양군’ 지역민들의 흥을 돋울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한 것. ‘트롯 미녀 삼총사’ 김다나, 김추리, 미스김은 ‘트위스트 메들리’로 골반댄스를 추게 만들 예정

또한 ‘경북 영양군 편’에서는 어린이 참가자들의 귀여운 활약이 자동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6세 줄넘기 신동부터 막춤으로 무대를 장악한 4명의 초등학생까지 ‘전국노래자랑이 낳은 스타’가 될 재목들이 쏟아져 나와 남희석의 아빠 미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이에 미소를 유발하는 신동들의 활약과 트롯 미녀 삼총사의 스페셜 무대까지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전국노래자랑-경상북도 영양군'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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