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유진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제이레이블은 오늘 19일 “전유진이 오는 1월 12일 신곡 ‘하루만 나의 꿈 속에 다녀가세요’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발매된 싱글 앨범 ‘어린잠’ 이후 약 3개월 만의 신보다.
따뜻하고 성숙한 감성으로 곡의 흐름을 섬세하게 이끌며, 올겨울 리스너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녹여줄 예정이다.
특히 전유진은 오는 1월 10일 팬 콘서트 ‘TWENTY’ 부산 공연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현역가왕’에서 활약하며 실력 있는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최종 1위에 등극, 남녀노소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트로트 여성 가수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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