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 시즌2’가 베트남 다낭 여행 이야기가 담긴 마지막 7~8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지민과 정국의 예능 케미스트리가 돋보인 게임 미션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웃음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결국 재치 있는 순발력과 탄탄한 팀워크를 발휘한 두 사람은 여행지에 대한 결정적인 힌트를 얻는 데 성공했고, 이어진 예리한 추리 끝에 정답까지 맞히며 앞으로 펼쳐질 스위스 여행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두 번째 화제의 게임은 여행의 에너지를 한층 고조시킨 ‘탁구’다. 비장한 표정으로 탁구채를 잡은 두 사람은 몸을 풀며 금세 감을 찾았고, 제작진과 용돈을 건 내기를 제안하며 흥미를 유발했다. 자신만만하게 “콜!”을 외치며 시작된 탁구 매치의 분위기는 점차 과열되기 시작했고, 지민과 정국은 예상치 못한 스매싱부터 장난스러운 속임수까지 다양한 플레이를 오가며 승부의 재미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치열해지는 경기 속, 지민과 정국은 서로에게 잔망스러운 응원을 보내거나 완벽한 교체 타이밍을 통해 팀워크의 진가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마지막 화제의 게임은 스위스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윷놀이’다. 여행 경비가 걸린 게임인 만큼 승부욕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고, ‘윷 GOD’ 지민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은 시작부터 확실한 승부를 예고했다.
이처럼, 지민과 정국의 환상의 티키타카와 장꾸미 넘치는 매력으로 가득 채운 게임 미션은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저격하며, 7~8회 베트남 다낭 여행 이야기에서 펼쳐질 더욱 유쾌하고 치열한 승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전역 후 다시 떠난, 예고 없이 시작된 지민과 정국의 두 번째 예측불가 우정 여행을 담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 시즌2’는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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