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린이 신곡 ‘Standing On The Edge’로 올겨울 리스너들의 감성을 파고든다.
효린은 ‘Standing On The Edge’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에서 한 걸음 물러나 한 사람의 아티스트로서 가장 솔직한 감정에 집중한 음악을 선보인다. 꾸밈없이 쌓아 올린 감정선이 곡 전반을 이끌며 효린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진심을 고스란히 전한다.
신곡 ‘Standing On The Edge’는 효린이 아티스트로서의 진심을 담아낸 곡으로, 각자의 시간을 묵묵히 지나온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건넨다. 차분하게 전개되는 사운드가 고요한 새벽의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며 연말과 겨울의 계절감에 어울리는 감성을 담았다.
특히 ‘Standing On The Edge’는 팬과 아티스트, 서로에게 새벽이 되어준 시간들을 담은 효린의 가장 솔직한 고백과 같은 곡이다. 벼랑 끝에 서 있던 효린이 팬이라는 새벽의 빛을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효린이 무너질 듯 버티던 순간마다 건네진 한마디, 눈빛, 손길이 어둠을 뚫고 떠오르는 ‘Break of dawn’처럼 효린을 서게 만든 내용을 담았다.
한편 효린의 신곡 ‘Standing On The Edge’는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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