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신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히든FC: 숨겨진 대한민국 슛돌이를 찾아라’(이하 ‘히든FC’)가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등 국가대표로부터 기운을 받은 ‘히든FC’ 선수단이 첫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27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 CHOSUN ‘히든FC’는 ‘제2의 손흥민, 이강인’을 꿈꾸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유소년 육성 프로젝트를 담은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민 MC’ 김성주가 캐스터를, 히딩크호 태극전사 출신 현영민이 해설위원을 맡아 중계에 나선다.
# 제2의 손흥민, 이강인을 찾아라!
‘히든FC’는 전국 공개 오디션을 통해 기존 엘리트 중심 선발 방식을 벗어나 오직 실력만으로 유소년 대표를 뽑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수많은 참가자들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총 13명의 선수들이 선발됐다. 작지만 강한 재능들이 한 곳에 모여 어떤 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특히 ‘캡틴’ 손흥민, ‘코리안 가이’ 황희찬, ‘괴물 수비수’ 김민재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히든FC’ 선수단과 만난다. 손흥민은 후배들에게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유소년 선수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현재의 국가대표가 미래의 국가대표에게 전한 메시지가 무엇일지는 ‘히든FC’에서 공개된다.
# 대한민국 최초, 유소년 축구단의 첫 ‘서프컵’ 진출!
‘서프컵’에서는 한 팀당 예선 4경기를 통해 가장 성적이 좋은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세계 무대에 처음 서 보는 ‘히든FC’는 조별예선부터 ‘죽음의 조’에 편성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감독 이근호는 “최소 2등?”이라며 ‘히든FC’ 선수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성주 또한 “16강 진출이 가능할까요?”라며 시청자들이 응원의 마음으로 함께 지켜봐 주길 당부했다. 독일, 아르헨티나 등 세계 축구 강팀들과 같은 무대에서 맞붙는 ‘히든FC’가 강팀들을 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매순간이 도전인 ‘히든FC’, 성장 스토리로 리얼 감동 선사!
‘히든FC’ 선수단은 남녀불문 오직 실력으로만 평가해, 전국 각지에서 축구에 재능 있는 아이들만 모였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훈련을 받았던 만큼, 기술, 팀워크 등 모든 것이 도전의 연속이었다. 게다가 경기가 펼쳐지는 무대는 스페인으로, 한국과 비행기로 12시간 이상 멀리 떨어져 있어 유소년 선수단에게는 낯설 수밖에 없다.
TV CHOSUN 신규 스포츠 예능 ‘히든FC: 숨겨진 대한민국 슛돌이를 찾아라’는 오는 27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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