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혁이 전북특별자치도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정혁은 그간 전북특별자치도의 문화, 관광, 도정 홍보에 적극 참여하며 대중과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방송 프로그램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보여준 특유의 유쾌하고 솔직한 이미지 역시 전북이 지닌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와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연임을 통해 정혁은 또다시 2년간 전북특별자치도의 주요 행사 및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방송과 디지털 플랫폼을 넘나드는 풍부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친근하면서도 트렌디한 방식의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홍보대사 연임 소식과 함께 최근 정혁의 행보 역시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 특별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2025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는 레드카펫 MC와 시상자로 나서 안정적인 진행과 센스를 선보였다.
한편 만능 엔터테이너 정혁은 예능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영화 ‘식사이론’, 유튜브 콘텐츠 ‘취미학개론’ 등 폭넓은 영역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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