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20일 코미디TV의 새 예능 ‘미스터리클럽 신神기록’ 첫 회가 전파를 타며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실제 무당들이 전하는 생생한 괴담과 금기된 이야기들을 선보이며 ‘공포 마니아’들의 이목을 끈 가운데, ‘가요계’와 ‘개그계’의 대표 입담꾼 신정환과 박영진의 재치 있는 진행 역시 호평받았다.
오컬트와 ‘거리 두기’를 하던 박영진은 “저승사자의 존재를 믿게 됐다”라며 스스로도 예상치 못한 세계관의 변화를 털어놓았고, 늘 요주의 인물로 통한다는 신정환은 불길한 꿈만 꾸면 지인들의 연락이 이어지고, 행동 하나까지 통제받는다는 근황을 전하며 두 번째 정모 주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국 고유의 영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오컬트 토크쇼 ‘미스터리클럽 신神기록’ 두 번째 이야기는 2025년 12월 27일 토요일 밤 12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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