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김주미가 ‘미래의 미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6일 마지막 회까지 모두 공개된 U+ 모바일 tv 드라마 ‘미래의 미래’(감독·극본 임공삼, 제작 ㈜스프링이엔티)에서 극의 재미와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핵심 인물로 활약한 김주미의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김주미는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작품을 끝낸 소회를 밝혔다. 먼저 그는 “2025년은 저에게 정말 뜻깊은 한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바니와 오빠들’에 이어 ‘미래의 미래’를 통해 올해가 가기 전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라며 뜻깊게 기억될 한 해를 추억했다.
이어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분들과 선배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하며 쌓은 즐겁고 소중한 순간들을 오래도록 마음속에 간직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미래의 미래’와 함께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 보내셨기를 바랍니다”라고 시청자들을 비롯해 함께 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과 다정한 연말 인사를 건넸다.
한편, 2025년을 의미 있게 보내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예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김주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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