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대희의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배우 김민종과 예지원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영상 속 예지원은 남다른 열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그는 이번 영상의 조회수 200만 뷰 돌파를 기원하며 무려 날달걀 15개를 한 자리에서 먹어 제작진과 출연진을 모두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김민종은 자신의 히트곡 ‘하얀 그리움’이 최근 아이돌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에 의해 리메이크된 것에 대한 뿌듯한 심경을 전한다. 그는 '하얀 그리움'은 눈이 많이 내리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곡이라며 후배들이 열심히 활동하길 바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

연예계 대표 '의리파'다운 면모도 공개된다. 절친 김보성과의 깜짝 연결을 통해 김대희, 김민종, 예지원과 소통하며 현장을 훈훈한 미소로 물들인다. 특히 예지원이 '의리 클럽'에 합류하게 되는 과장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배우로서의 진정성 넘치는 비하인트 스토리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예지원은 피렌체에서 살풀이 춤을 춘 경험담을, 김민종은 영화 '피렌체'를 통해 깨달은 중년의 깊은 의미를 고백한다. 두 배우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시청자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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