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2억 달러 돌파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세대별 관객들을 사로잡은 특별한 열광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 10대들을 빠져들게 만든 경이로운 세계와 판타지 비주얼의 황홀경
거대한 크기와 신비로운 비주얼의 ‘메두소이드’, 하늘의 항해사 ‘윈드레이’, 재의 부족과 함께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나이트레이스’까지, 새롭게 등장한 크리처들은 판도라를 한층 풍부하게 확장하며 장면마다 경이로운 감탄을 자아 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 20대에게 도파민을 선사하는 시네마틱 쾌감과 엔터테이닝
20대 관객층에서는 인물 간의 첨예한 대립과 몰아치는 액션이 만들어내는 엔터테이닝, 그리고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네마틱 쾌감에 대한 반응이 두드러진다. 제이크와 네이티리를 중심으로 한 설리 가족과 쿼리치와 바랑으로 이어지는 대립 구도는 영화 전반에 긴장감을 촘촘히 쌓아 올리며 관객을 단숨에 끌어당긴다.
특히 공중과 해상을 넘나드는 대규모 전투 시퀀스는 캐릭터의 선택과 감정이 맞물리며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서는 서사적 액션으로 완성된다. 대형 스크린 위에서 펼쳐지는 이 장대한 체험은 러닝타임 내내 오감을 자극하며,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바타: 불과 재’는 자연과 인간, 공동체와 문명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공존’의 의미와 더불어 갈등과 위기 앞에서 무엇을 지키고 어디까지 양보해야 하는지, 그리고 공존을 위해 어떤 균형을 딛고 살아가야 하는지 등의 인간 사회가 마주한 고민들이 가득 담겨 있다.
30대 관객층은 사회와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현실과 맞닿은 이야기에 주목하며 강한 공감을 드러낸다.
# 4050을 사로잡은 한층 단단해진 설리 가족의 서사
4050 및 가족 관객층에게 ‘아바타: 불과 재’는 화려한 스펙타클을 넘어 ‘가족’이라는 감정이 오래 남는 작품이다.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상실 이후에도 서로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설리 가족의 선택과 연대는 더욱 직접적이고 절실한 공감으로 다가온다.
이처럼 저마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식지 않는 열기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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