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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이숙영의 러브FM’ 출연… 영화 ‘피렌체’ 향한 뜨거운 애정 과시

김연수 기자
2026-01-15 12: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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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이숙영의 러브FM’ 출연… 영화 ‘피렌체’ 향한 뜨거운 애정 과시 (출처: 이숙영의 러브FM)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배우 예지원이 출연해 절찬 상영 중인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15일(오늘) 방송된 이번 라디오 프로그램에는 다채로운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배우 예지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예지원은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피렌체’의 매력을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에 대해 예지원은 “직장과 사랑을 잃고 상실감에 빠진 인물이 피렌체에 있는 지인의 연락을 받고 떠나는 이야기”라며, “과거 머물었던 도시 피렌체를 다시 찾은 주인공이 내면을 들여다보며 마음을 여는 과정을 담았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DJ 이숙영은 “관람객 평점 8.33, 네티즌 평점 9.25로 평이 매우 좋다”고 덧붙이며 작품성을 높게 평가했다. 이에 예지원은 “오늘 열리는 GV가 매진됐다”는 깜짝 소식과 함께 다음 주 월요일 아트나인 GV 일정까지 전하며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지원은 이숙영, 이재익과 함께 사투리 사연을 맛깔나게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다운 연기력을 뽐냈다. 이어 주연 배우 김민종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연기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평소 후배들을 챙겨주시는 선배님”이라고 고마움과 동료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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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3년 전 예지원과 함께 일했던 스태프가 “현장에서 직접 겪어보고 더 팬이 되어 꾸준히 응원 중”이라는 사연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예지원은 “저도 응원한다”라며 진심 어린 화답을 보냈다. 이숙영은 “참 정이 많은 배우”라며 예지원의 배려심 깊은 면모를 칭찬했다.

영화 ‘피렌체’의 촬영 비하인드도 전했다. 예지원은 “작년 이맘때 답사 포함 19일 만에 촬영을 마쳤다”라며, “단 한 번의 펑크도 없었다”라고 배우와 스태프 모두 영화에 진심이었던 현장을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중년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그는 “피렌체는 끊임없이 꽃을 피우는 도시다. 100세 시대에 중년은 제 나이에 맞게 재정비를 하는 시기라 생각한다”라며, “영화를 통해 자신의 고유함을 지키고 새롭게 피어날 계기를 찾길 바란다”라는 따뜻한 당부를 남겼다.

다채로운 매력과 깊이 있는 철학을 보여준 예지원의 영화 ‘피렌체’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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