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대 이후 역대 일본 로맨스 영화 흥행 1위, 전 세계에서 13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1월 28일 재개봉을 확정, 국내 극장가를 다시 찾아온다.
2022년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121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일본 실사 영화 & 역대 일본 로맨스 영화 흥행 TOP 2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보유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오는 1월 28일(수) 재개봉을 확정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
또한,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로 ‘감성 로맨스의 대가’로 불리는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큰 사랑을 받은 츠키카와 쇼 감독이 각본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두 창작자의 만남은 첫사랑의 설렘과 상실의 아픔을 절제된 감정으로 풀어내며, 관객의 마음을 조용하지만 깊게 흔들어놓는다. 여기에, 서정적인 가사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요루시카'의 주제곡 '좌우맹' 역시 짙은 여운을 남기며 흥행을 견인했다. “풋풋하고 애틋한 첫사랑의 기억”(연합뉴스 김정진), “상실을 넘어서 희망을 전하는 헌신적인 사랑”(스포츠W 임가을), “잊고 지우고 감춰도 이 사랑과 눈물은 가슴이 기억한다”(SR타임스 심우진), “기억보다 진하게 퍼져있던 첫사랑의 순수함을 따뜻하게 전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영화평론가 김현우) 등 관객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 속 국내 개봉 이후 4년의 시간이 흐른 현재까지 ‘러브레터’에 이어 일본 로맨스의 대표작으로 관객들의 마음 속 깊이 자리잡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은 최근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한국판이 개봉되어, 또다시 팬들이 일본판 영화를 소환하기도 하여 더 화제가 되고 있다.
매일 밤 사랑이 사라지는 세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날 서로를 향한 애틋한 고백을 반복하는 두 소년, 소녀의 가장 슬픔 청춘담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1월 28일(수)부터 전국 극장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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