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도쿄돔 공연을 성료했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 FIGHT OR ESCAPE’ 타이틀곡 ‘LO$ER=LO♡ER’(루저 러버)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동차를 타고 객석 가까이 다가가자 단숨에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디지털 싱글 ‘Love Language’ 때는 대형 공연장을 울리는 함성이 터졌다.
열기를 끌어올리는 강렬한 무대도 돋보였다. ‘Danger’는 다인원 댄서의 퍼포먼스와 불기둥 연출로 압도적인 장면을 완성했다. 멤버 개개인의 춤선에 집중한 무대 연출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일본 정규 3집 ‘Starkissed’의 타이틀곡 ‘Can’t Stop’, 수록곡 ‘Where Do You Go’가 울려 퍼지자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노래를 따라 불렀다.


일본어, 한국어를 가리지 않는 떼창이 이어졌다. 도쿄돔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선물 같은 순간도 마련됐다. 휴닝카이가 일본 대표 밴드 스파이에어(Spyair)의 ‘Orange’를 깜짝 가창해 색다른 즐거움을 더했다.
공연 말미 다섯 멤버는 “오랜만에 도쿄돔에 서게 됐다. 이렇게 넓은 객석을 가득 채워준 모아(MOA.팬덤명) 덕분에 정말 행복했다. 무대에 여러 번 올라도 매 순간이 새롭고 소중하다. 늘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쿄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월 7~8일 오사카에서 일본 투어를 마무리한다. 이에 앞서 1월 31일~2월 1일 타이베이, 2월 14일 쿠알라룸푸르에서 무대를 펼친다.
이현승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