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를 줄게’ 박서함이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 분)’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남이라기엔 가깝고, 가족이라기엔 너무 먼 두 남녀가 자신의 세계에 무단 침입한 새로운 ‘우주’를 통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로 풋풋한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감각적인 연출로 사랑받은 이현석 감독과 정여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재기 발랄한 필력의 수진, 신이현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무엇보다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 등 대세 배우들이 가세해 새로운 청춘 ‘로코’의 탄생을 더욱 기대케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완벽한 비주얼과 능력치를 모두 갖춘 식품회사 기획 3팀 팀장 박윤성(박서함 분)의 남다른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사내 인기투표 1위를 단 한 번도 놓친 적 없는 만인의 연인이자, 각종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며 최연소 과장에 기획팀장까지 맡고 있는 인물.
눈길을 절로 빼앗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여전히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는 박윤성의 열일 모드가 설렘을 유발한다. 대학 시절 감정을 싹틔웠지만 제대로 닿지 못했던 우현진(노정의 분)을 팀원으로 재회한 그가 묻어둔 감정을 다시 꺼내기 시작한다고.
박서함은 “스토리도, 등장 인물들도 대본을 읽으며 ‘사랑스럽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적으로는 완벽한 사람이지만, 그 안에 감춰진 외로움을 가진 ‘박윤성’의 서사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며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윤성’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완벽한 남자’로 정의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윤성의 ‘완벽함’과 ‘멋짐’을 표현하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외적인 멋짐보다는 윤성이 얼마나 다정하고 부드러운 사람인지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우현진’ 역의 노정의와의 호흡에 대해 “노정의 배우와 촬영 내내 호흡이 정말 잘 맞았다. 현장에서 항상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 배우였고, 늘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격려와 응원을 해줬다”라면서 “서로 첫사랑이었던 현진과 윤성이 재회했을 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 ‘선태형’ 역의 배인혁에 대해서는 “센스를 타고난 사람”이라며 “연기를 하며 시선을 맞춰주기 힘든 상황에서도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고마웠다”라고 밝혔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는 오는 2월 4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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