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일릿(ILLIT)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트렌드 아이콘’으로서 위상을 증명했다.
전 세계 셀럽들이 모인 가운데 아일릿은 세련된 비주얼로 군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이번 쇼의 키 컬러인 레드 포인트 의상을 입고 등장, 감각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는 브랜드 창립자이자 디자이너인 시몽 포르테 자크뮈스(Simon Porte Jacquemus)가 다섯 멤버를 위해 직접 선정한 룩으로, 현장에서 아일릿은 각국의 미디어와 팬들의 플래시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
아일릿은 일찌감치 패션계에서 주목받았다. 이들은 지난 2024년 3월 데뷔를 앞두고 아크네 스튜디오의 ‘SS 24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곧장 파리 패션위크에 초청받은 바 있다. 당시 데뷔도 전에 세계 4대 패션위크에 출격하는 이례적 이정표를 세운 아일릿은 이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러브콜을 받으며 영향력을 확장했다.
아일릿은 글로벌 차트에서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이들의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가 전 세계 스트리밍 수를 집계하는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8주간 랭크됐다. 또한 이 곡은 멜론 일간 차트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타 14위까지 치솟았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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