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이 황재균의 집을 공개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20년 야구 인생을 마무리한 황재균의 인생 2막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황재균은 방송을 통해 탁 트인 럭셔리 한강뷰와 야구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싱글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집안 곳곳을 채운 피규어, 레고, 만화책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취미 부자’ 면모도 확인할 수 있다.

은퇴 선언 후 모든 관리를 내려놓은 황재균의 일상은 영락없는 ‘백수’다. 알람 없이 늦잠을 자고 창밖을 보며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현역 시절 멀리했던 감자튀김과 일반 콜라를 폭풍 흡입하며 “속세의 맛”이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정든 야구용품을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리고 쿨하게 무료 나눔을 결정하는 모습에서는 은퇴 선수의 솔직한 심경이 묻어난다.

22년 지기 친구이자 매니저인 박신웅과의 특별한 서사도 공개된다. 매니저는 과거 생활고를 겪을 때 월급이 적었음에도 월세를 대신 내준 황재균의 ‘특급 의리’를 고백하며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또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류현진, 양의지, 김현수 등 ‘87라인’ 동기들이 모여 황재균의 은퇴 파티를 연다. 절친들은 통 큰 선물을 건네면서도 “혼자 있으니 결정도 편하겠다”라며 거침없는 ‘매운맛 조롱’을 주고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황재균의 진솔한 속내와 새로운 계획이 담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방송시간은 3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