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개리가 ‘흑백요리사2’로 화제를 모은 바베큐연구소장 유용욱의 다이닝에 깜짝 손님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반가운 얼굴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힙합 뮤지션 개리가 ‘흑백요리사2’로 화제를 모은 바베큐연구소장 유용욱의 다이닝에 깜짝 손님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유용욱 소장의 초대로 성사된 이번 만남에서 개리는 그레이, 우원재, 쿠기 등 힙합씬 동료들과 함께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유용욱 소장의 바비큐 연구소는 스케일이 다르다. 한 달에 사용하는 갈비 양만 무려 1톤에 달하며, 완벽한 훈연을 위해 환기 시스템에만 1억 원 이상을 투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가 직접 도면을 그려 제작한 초대형 훈연기가 등장한다. 이 안에서 조리 과정만 130시간이 소요되는 바비큐가 완성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이날 유용욱의 다이닝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한다. 힙합 뮤지션 개리, 그레이, 우원재, 쿠기가 그 주인공이다. 칠흑 같은 어둠 속, 핀 조명을 받으며 등장하는 웅장한 소갈비의 자태에 이들은 연신 환호성을 내지르며 사진을 찍느라 바빴다. 이 독특한 조명 연출은 엑소 수호의 제안에서 시작된 아이디어임이 밝혀져 놀라움을 더한다. 화려한 쇼의 마지막은 갈비 뼈를 통째로 우려낸 ‘뼈 육수 라면’이 장식하며 바비큐 코스의 정점을 찍는다.

‘셰프는 집에서 요리하지 않는다’는 속설은 유용욱에게 통하지 않는다. 그는 아침부터 주방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며 아내와 아이들을 위한 ‘모닝 바비큐 한 상’을 차려낸다. 과거 가정집에 고기 냉장고를 따로 둘 정도로 연구에 진심이었던 그는, 아침부터 온 집안을 훈연 향으로 가득 채운다. 출근 후에는 더욱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된다. 고기는 물론 채소, 레몬, 버터, 빵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식재료에 훈연 향을 입히기 위해 끊임없이 테스트를 반복하는 모습에서 ‘연구소장’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유용욱 소장의 ‘미친 스케일’은 직원 복지에서도 빛을 발한다. 새해를 맞아 직원들에게 총 10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쾌척하고, 장기 근속 직원에게는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하는 통 큰 면모를 보였다. 스탭밀(직원 식사)에도 최고급 성게알을 아낌없이 사용하는 등 “먹는 것으로 절대 섭섭하게 하지 않는다”는 철학을 실천해 스튜디오의 참견인들마저 입사를 희망하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흑백요리사2’ 에이스전 당시 고기가 익지 않아 식은땀을 흘렸던 아찔한 순간과 이를 극복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또한 유용욱 소장은 입맛을 다시는 참견인들을 위해 스튜디오에 직접 만든 바비큐를 준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바비큐에 인생을 건 유용욱의 특별한 하루가 담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383회, 방송시간은 3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