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약 6개월간 이어온 솔로 첫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ONEW THE LIVE’는 ‘믿고 듣는 라이브’를 전면에 내세운 온유의 브랜드 공연이다. 온유는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5개 도시를 거쳐 남미, 유럽, 북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 진심을 노래하며 음악이 가진 힘을 널리 전했다. 찡구(팬덤명)들과 함께일 때 비로소 100%를 완성하는 온유의 모습으로 팬들에게 묵직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 온유는 새로운 선곡과 무대 구성으로 또 다른 차원의 공연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 끝없는 음악적 도전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는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줬다. 팬들 역시 슬로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공연 내내 큰 환호성으로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온유는 ‘마에스트로’, ‘매력 (beat drum)’, ‘ANIMALS’, ‘만세’ 등 무려 20곡이 훌쩍 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평소 팬들이 듣고 싶어 한 일본 오리지널곡을 포함해 즉석에서 선곡한 ‘밤과 별의 노래’, 앙코르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미발매 신곡 ‘X, Oh Why?’ 등 온유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무대들이 계속되며 공연장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밴드 라이브를 비롯해 온유는 댄서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꾸미기도 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온유는 ‘X, Oh Why?’를 추가 앙코르 무대로 선보인 가운데, 댄스 역량을 재차 각인시키며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은 ‘올라운더’ 면모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솔로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온유는 “팬 여러분의 애틋한 눈빛을 보면서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내가 많이 사랑받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지금 이 순간 정말 행복하다. 모두 팬 여러분 덕분이다. 행복을 숫자로 가늠할 수는 없지만, 팬분들이 저의 행복인 것만은 틀림없다. 올해도 팬분들이 남김없이 행복하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노래하겠다. 오래 기다리게 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온유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 오는 3월에 발매될 다음 앨범에 대한 힌트를 담은 트레일러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국적인 풍경 속 ‘TOUGH LOVE’라는 문구와 함께 등장한 하트 오브제가 이내 형체도 알 수 없이 깨지고 부서지며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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