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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생겼어요’ 역주행 로맨스

정윤지 기자
2026-02-07 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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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제공: 채널A)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오연서가 최진혁의 사랑 고백에 응답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인기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방송은 희원(오연서 분)을 사이에 두고 두준(최진혁 분)과 민욱(홍종현 분)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고조되며 삼각 로맨스에 불이 붙었다. 

특히 두준은 “고작 하룻밤이 15년 세월에 비빌 수나 있나?”라는 민욱의 날카로운 한마디에 두 사람 관계의 깊이를 깨닫고 씁쓸함을 느껴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이 가운데 ‘아기가 생겼어요’ 측은 오늘(7일) 7회 본 방송을 앞두고 두준, 희원 사이의 간질간질한 설렘을 미리 느껴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두준과 희원은 공원 산책로를 천천히 함께 걸으며 서로의 눈치를 보고 있다. 마치 감정의 줄타기라도 하는 듯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서려 있어 보는 이까지 덩달아 숨죽이게 한다.

또 다른 스틸 속 두준과 희원은 눈앞에 반짝이는 서울의 밤을 내려다보고 있다. 입가에 살며시 번진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에게서 한층 더 높아진 로맨스 온도가 느껴져 보는 이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특히 앞서 공개된 7회 예고편에서 두준은 희원에게 “지금은 그냥 나한테 집중해 주면 안 됩니까?”라고 또다시 고백하며 걷잡을 수 없이 커진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낸 상황. 과연 희원이 두준의 고백에 응답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7회 예고편에는 마음을 자각한 민욱의 고백도 함께 담겨 관심이 쏠린다. 민욱은 희원에게 “네 옆에 꼭 필요한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어”라고 화끈한 직구 고백을 날린 것. 

과연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희원이 남사친 민욱의 예상치 못한 폭탄 발언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설레는 궁금증이 폭발한다.

한편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7회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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