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이 대구광역시 남구를 찾아간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대구광역시 남구를 찾아 시청자들에게 활기찬 일요일을 선물한다. 2월 8일 방송되는 제2152회는 ‘대구광역시 남구 편’으로, 대구도서관 서편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 뜨거운 경연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대구의 아들’ 이찬원의 출연이다. ‘전국노래자랑’이 낳은 최고의 스타인 그가 금의환향하여 초대 가수로 무대에 선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미(美) 출신으로 데뷔 이후 음악뿐 아니라 예능,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찬또배기’라는 애칭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만에 고향 무대에 선 그는 남다른 감회를 드러내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건넸다. 이찬원은 이날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오늘은 왠지’, ‘진또배기’를 열창한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특유의 구수한 가창력과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트로트 대세’다운 아우라를 발산하며 객석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찬원 외에도 쟁쟁한 초대가수들이 대구 남구 편의 열기를 더한다. 오프닝은 ‘차세대 행사의 여왕’ 미스김이 맡았다. 미스김은 탄탄한 가창력으로 ‘될 놈’을 부르며 신명 나는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이어 ‘트로트계의 이효리’ 문연주가 ‘도련님’으로 세련된 무대 매너를 뽐내며, ‘배가수(배우+가수)’ 김성환은 ‘약장수’를 선곡해 관록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쌍둥이 가수’ 트윈걸스는 ‘벌 나비 사랑’을 열창하며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든다.

‘전국노래자랑’의 진짜 주인공인 참가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이번 대구 남구 편 본선에는 치열한 예심을 뚫고 올라온 총 15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엄마와 12살 터울의 형제로 구성된 가족 팀부터 초등학생 4인조 댄스팀, 7살 유치원 절친 3인방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각자의 사연과 끼를 뽐낸다. 특히 ‘갓’을 쓰고 무대에 오른 네 자매 팀은 ‘사자보이즈’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찐이야’를 열창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단순한 노래 실력을 넘어선 이들의 다채로운 개인기와 재치 있는 입담은 MC 남희석과의 호흡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하며 일요일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6년 동안 지켜온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이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며 ‘국민 예능’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실제로 지난주 방송된 215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6.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MC 교체 등 변화의 시기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남희석 체제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 대구광역시 남구 편, 2152회, 방송 시간은 2월 8일 일요일 낮 12시 10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