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 선예의 달달 등갈비찜·아몬드 멸치까까·새우가루·황태가루·볶지않는 진미채, 고추기름, 수제 맛간장 레시피가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선예가 세 딸을 키우며 쌓아온 요리 내공과 그리운 할머니의 겨울 무 밥상을 선보인다.

어느덧 주부 14년 차에 접어든 선예는 능숙한 손놀림과 눈대중만으로 완벽하게 간을 맞추며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요리의 핵심인 간장, 고추기름, 각종 조미료 가루까지 오직 천연재료만으로 직접 만들어 쓰는 비법을 공개했다. 선예는 "만 24살에 결혼해 캐나다로 떠났다. 요리책을 싸 들고 가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었다"고 회상했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 리더로 데뷔해 최정상에 올랐던 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슬하에 은유, 하진, 유진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이날 선예는 집을 찾아온 고모 내외를 위해 돌아가신 할머니의 손맛이 담긴 '겨울 무 밥상'을 차렸다. 할머니에게 요리를 정식으로 배운 적은 없지만, 어릴 적 미각에 의존해 따뜻한 밥상을 완성했다. 과거 할머니와 찍은 사진과 원더걸스 시절 동반 출연했던 방송 영상도 화면에 등장해 뭉클함을 안겼다.

가족들과 완성된 음식을 맛보며 할머니와의 애틋한 옛 추억을 나눴다. 13살 때 할머니 손을 잡고 첫 오디션을 봤다는 그녀는 "할머니 덕분에 오디션에 갈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선예는 2001년 SBS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에 참가해 타고난 끼를 인정받으며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된 바 있다. 데뷔 전부터 SES 유진을 닮은 예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어린 시절의 운명적인 오디션 스토리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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