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영남이 연극 '불란서 금고'로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극 '불란서 금고'(작·연출 장진)는 밤 12시 모든 전기가 꺼지면 금고를 열 수 있다"는 설정 아래, 각기 다른 목적과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은행 지하 밀실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장영남은 극 중 목적을 향해 거침없이 움직이는 현실주의자 '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흡인력은 물론 날선 모습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장영남은 "장진 감독님의 10년 만에 신작 '불란서 금고'에 밀수 역으로 참여할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기대도 많이 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첫 공연 이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공연장을 찾아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마지막 공연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연극 '불란서 금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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