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코퍼레이션이 나스닥의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시화한 가운데, 소속 아티스트 지드래곤의 2025년 수익 규모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4일 나스닥 글로벌 자본시장 총괄 부회장 밥 맥쿠이(Bob McCooey)가 서울 여의도 본사를 방문해 성장 전략과 미국 시장 상장 가능성을 직접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 엔터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나스닥 고위 임원이 직접 방문해 경쟁력을 검증한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IP·AI·로봇 기술을 결합한 ‘엔터테크(Enter-Tech)’ 모델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슈퍼 IP를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 기술 플랫폼, 상업적 확장을 연결하는 구조를 통해 단일 콘텐츠 의존도를 낮추고 기술 기반 확장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핵심 전략 ‘모레(The day After Tomorrow)’ 프로젝트는 삶과 죽음의 공존을 테마로 한 미래형 문화·기술 플랫폼으로, 인간과 디지털 존재의 공존을 목표로 한다. 맥쿠이 부회장은 AI 기반 K-POP 로봇 프로젝트와 버추얼 IP 전략에 특히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현장에는 갤럭시코퍼레이션 소속 배우 송강호도 함께했다.
이번 나스닥 상장설을 계기로 커뮤니티에서는 지드래곤의 2025년 수익 규모에 대한 분석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과 누리꾼들은 솔로 음판 실적, 월드투어, 각종 콜라보 및 굿즈 수익을 종합해 지드래곤이 2025년 한 해 동안 4000억원대를 벌어들였을 것이라는 추산을 내놓으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로 서클차트 기준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은 2025년 1~11월 누적 110만 5480장을 판매해 남자 솔로 아티스트 1위에 올랐다. 전 세계 솔로 음반 판매 1위이자 역대 최다 매출을 기록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투어 역시 역대 K팝 솔로 투어 전체 관객 동원 1위, 전 세계 솔로 유료 콘서트 관객 동원 세계 1위를 달성했다는 집계가 커뮤니티에서 공유되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번 나스닥 고위 임원과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자본시장과의 연결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