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에서 염유리와 길려원이 댄스 신고식 공동 우승을 차지하며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에서는 ‘미스트롯4’ 주역들과 예능 교관 붐이 함께하는 ‘예능 수련회’가 펼쳐졌다.
속초에 도착한 멤버들은 본격적인 예능 특훈에 돌입했다. 붐 교관의 지시에 맞춰 댄스 신고식이 진행됐고, 진 이소나의 파격적인 머리 돌리기를 시작으로 TOP16의 불꽃 튀는 댄스 경쟁이 펼쳐졌다. 염유리가 파격적인 바닥 댄스로 현장을 초토화한 데 이어, 길려원까지 유쾌한 막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두 사람이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기 시간에는 동물 울음소리, 모창, 캐릭터 목소리 따라 하기 등이 이어졌고, ‘얼굴로 랩 뚫기’ 코너에서는 반전 고백이 쏟아졌다. 붐이 “메이크업이 지워져야 하는 상황인데 괜찮냐”며 참전 불가자를 묻자, 염유리가 “제 코가 아니어서 안 될 것 같습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염유리의 용기에 채윤과 장혜리 역시 성형 사실을 고백했고, 붐은 “저도 제 코가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예능 특훈에 이어 ‘TOP10 속초 깜짝 버스킹 무대’도 펼쳐졌다. 멤버들은 세 팀으로 나뉘어 30분간 시장을 누비며 관객 모객에 나섰고, 시장을 꽉 채운 관객들 앞에서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처음 버스킹 무대에 오른 길려원은 “이렇게 많은 분이 알아봐 주셔서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홍성윤은 “딸자식 만난 것처럼 반갑게 인사해 주셔서 너무 행복했다.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미스터트롯3’의 손빈아와 춘길이 특급 도우미로 깜짝 등장해 환호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옆집 오빠’를 열창하며 수련회 열기를 끌어올린 뒤 각 팀 팀장으로 나서 빨래 널기·스타킹 상모돌리기·튜브 쌓기·닭싸움 등 다양한 대결을 펼쳤다.
TV조선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는 ‘미스트롯4’ 주역들의 미처 못한 이야기와 전국을 다시 한번 울릴 환상의 무대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