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독일)가 시그마 올로모우츠(체코)를 제압하고 25-26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홍명보호의 이달 A매치 2연전에 호출된 이재성은 이날 3-5-2 전술로 나선 마인츠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마인츠는 후반 시작 1분 만에 왼쪽 측면에서 파울 네벨이 투입한 크로스를 슈테판 포슈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머리로 방향을 바꿔 선제골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마인츠는 후반 31분 올로모우츠의 미드필더 페테르 바라트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가졌고, 후반 37분 아르민도 지프의 추가골로 확실히 분위기를 가져왔다.
후에 마인츠는 후반 추가시간 1분, 이재성과 레나르트 말로니를 교체시켰고 경기 종료까지 점수 차를 지키며 8강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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