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57회에는 소년원만 세 차례 송치된 17세 여고생이 어떻게 하면 정신을 차릴 수 있을지 조언을 구했다.
사연자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가출을 시작해 학교에 나가지 않고 술과 담배를 접하는 등 일탈을 지속적으로 해오다 상습적 가출로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다행히 사연자는 현재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해 간호학과 진학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불행 중 다행”이라면서도 “이제부터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상 사람들 다 놀고 싶지만 참고 사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못 참고 방황하면 인생이 비참해질 수 있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어 “그동안 아까운 시간을 낭비한 만큼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며 “학교생활에 집중해 좋은 간호사가 돼라”고 당부했고, 이수근 역시 “괜히 나가 놀지 말고 공부해서 장학금도 타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장훈은 “그동안 잘못한 거 반성하고 부모님께도 사과드려라”라고 하자, 사연자는 카메라를 향해 “말로만 바뀐다고 해서 죄송하고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 사랑한다”라며 부모님께 변화를 다짐했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KBS Joy에서 방송된다. LG U+tv 1번, Genie tv 41번, SK Btv 998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