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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전설’ 박민수, 최종승리 견인

서정민 기자
2026-03-26 0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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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전설’ 박민수, 최종승리 견인 (사진=MBN)

가수 박민수가 ‘무명전설’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며 본선 2차 진출을 확정지었다.

박민수는 지난 25일 방송된 MBN 초대형 트롯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에 출연해 본선 1차 1라운드 ‘무명 VS 유명 팀 데스매치’를 펼쳤다.

이날 ‘유명 박민수 팀’의 리더로 나선 박민수는 ‘사랑의 사내’ 콘셉트로 무명 이대환 팀과 맞붙었다. 박민수는 등장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고, 큰 절을 올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박민수는 훤칠해진 비주얼에 대해 “(상대 팀) 외모가 많이 수려해서 영태 형이 다니는 청담 숍에서 네 명이 나란히 앉아서 메이크업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민수는 팀원들과 함께 주병선의 ‘아리아리요’ 무대를 준비했다. 그는 “유명 팀이지만 저 빼고 무명 팀원들이다. 간절한 마음으로 반드시 이기는 무대를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진 무대에서 박민수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함께 댄스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고난도 퍼포먼스를 펼치며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박민수는 섹시한 매력과 화끈한 무대 매너를 동시에 보여주며 자신만의 내공을 드러냈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 박민수는 2라운드 ‘탑 리더전’에서 팀 대표로 나섰다. 대결에 앞서 박민수는 “전 라운드에서 팀원들과 함께 값진 승리를 얻어냈는데 오늘 끝까지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했다. 열심히 해서 꼭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민수는 이대환과 함께 박상철의 ‘자옥아’ 무대를 꾸몄다. 박민수는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흥 넘치는 무대를 완성해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까지 활약을 이어간 박민수 팀은 심사 결과, 최종 승리를 거뒀고, 전원 본선 2차에 진출했다. 박민수는 팀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상대 팀을 따뜻하게 다독이며 끝까지 든든한 리더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박민수가 출연 중인 MBN ‘무명전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