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수)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 614회는 ‘아빠 체험하러 왔습니다’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했다. 아빠의 손을 잡고 걷더니 스스로 걷기까지 성공한 하루의 모습이 대견함을 자아냈다.
하루는 인생 첫 걸음마에 성공했다. 걸음마 보조기에 꼬까신까지 준비한 심형탁의 노력에 하루가 응답한 것. 걸음마 보조기를 잡고 걷던 하루는 이내 아빠 손을 잡고 나란히 발맞춰 한걸음 한걸음 아장아장 걷더니 혼자서 거침없이 나아갔다. 심형탁은 “아이 손 잡고 걷는 게 평생 소원이었다”며 감격해했다. 하루가 아빠 손에 꼭 잡고 가고 싶은 곳을 향해 꼬물거리며 걸어가자 “나한테 의지하는 게 왜 이렇게 기분이 좋냐”며 울컥해하기도 했다. 심형탁은 ‘떡 뻥’을 가슴팍에 붙여 하루가 혼자 걷도록 유도했다. 하루는 헛둘 헛둘 돌진해 아빠 품에 안겼다. 심형탁은 “하루가 내 품으로 걸어온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뭉클한 행복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손민수-임라라의 강단둥이남매는 예비 아빠 김종민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지난해 45세에 늦깎이 결혼한 김종민은 2세를 계획 중에 강단둥이남매를 만났다. 그는 “강단남매가 너무 예뻐서 보고 싶고, 좋은 기운을 받고 싶어서 왔다”라며 아빠 연습에 나섰다. 김종민은 인생 첫 수유부터 트림시키기, 낮잠 재우기, 동화 읽어주기 등 육아 풀코스를 경험했다.
엉성한 자세로 트림시키기를 시도해 웃음을 선사한 김종민은 자신의 품 안에서 잠이 든 단이를 안고 “어떻게 해야 하지?”라며 허둥지둥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화장실에 들어간 손민수에 SOS를 쳤지만, 결국 단이를 매트 위에 눕히려다 깨우고 말아 웃음을 터지게 했다. 김종민과 강단둥이남매의 ‘케미’도 폭발했다. 김종민은 육아를 하면서 강단둥이남매에 푹 빠졌다. 특히 단이가 김종민의 놀아주기에 연신 웃음을 터뜨리자 그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졌다.
방송 후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하루 보고 있으면 늘 웃음 만개”, “하루 나의 비타민! 핫둘 핫둘 걷는 거 너무 귀엽다”, “하루 방긋 웃을 때 심쿵”, “김종민 육아하는 거 보니 아이 낳으면 잘 키울 듯”, “김종민 육아 못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소질 있는 듯”, “종민 삼촌과 단이 케미가 찰떡”, “단이 웃음 소리 듣고 있는데 내 기분이 좋다”, “강이 동화책에 집중한 모습 귀여워 죽겠어”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이 이어졌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