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장현성, 장영남, 그리고 김주하가 목소리와 부모 토크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한층 더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28일(토) 방송될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8회에서는 장영남이 처음 연극 배우로 활동할 당시 저음의 목소리로 인해 관객들로부터 “그 여자배우 목소리가 듣기 불편해요”라는 평을 들었다는 사실을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장영남이 ‘저음’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하자, 아나운서 활동 당시 낮은 톤의 목소리로 어려움을 겪었던 김주하 역시 “저도요”라며 장영남의 손을 덥석 잡아 폭풍 공감을 내비친다. 동갑내기에 ‘저음’으로 하나 된 두 사람의 찰떡 호흡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장현성과 장영남은 각각 아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대방출한다. 먼저 장현성은 “학교 후배인 아내가 처음엔 비호감이었다”라는 폭탄 발언을 던진 후 하지만 카풀을 하던 아내를 향해 남자 후배들의 쪽지 부탁이 계속되자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다”라며 다시 보게 됐던 일화를 전한다. 아내를 향한 마음이 바뀌게 된 결정적인 계기에 관심이 쏠린다.
장영남은 7세 연하 꽃미남 남편과의 드라마틱한 연애사를 공개해 현장을 달군다. 장영남은 후배 연극배우였던 남편이 함께했던 연극의 마지막 날 쫑파티에서 “‘제가 좋아했던 게 죄송하다’라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줬다”라는 로맨틱한 고백 사연을 털어놔 설렘을 일으킨다. 예상치 못한 고백을 들었던 장영남이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30명 정도의 엄마 역할을 했던 장영남은 자녀 역할을 맡았던 배우들 중 “박보검, 박보영 씨가 기억에 남는다.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해 공감을 일으킨다. 또한 나이도, 경력도 더 많은 황정민에게 촬영 내내 “어무이” 소리를 들었던 일화도 꺼내 웃음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장현성은 “연기할 거면 호적을 파라”라고 단호하게 연기를 반대한 아버지가 알고 보니 연극 배우 출신이었던 사연과 둘째 아들이 현재 ‘연극 동아리’에 활동 중인 사실을 밝히며 타고난 ‘연기 DNA’를 증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