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동물농장에서 새롭게 선보인 AI 동물 퀴즈쇼 특별 기획 ‘AI vs TV 동물농장’ 가짜를 찾아라!’ 29일 방송되는 2부에서는 1부보다 한층 더 강력하고 기상천외한 가짜 AI 동물들과의 대결이 펼쳐진다.
Al vs ‘동물농장’ 가짜를 찾아라! 2부에서는 동물 애호가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대결에 참여한다. Al 영상에 속은 적이 없다며 자신만만하던 것도 잠시,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동물들에 두 사람의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논리파 ‘T’ 남편 이장원과 공감파 ‘F’ 아내 배다해 두 사람은 서로의 방식을 고수하며 팽팽한 경쟁을 이어간다.

한편 29일 방송에서는 제주도에 사는 예빈 씨가 제보한 매년 특별한 이유로 제주도를 찾아오는 할머니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할머니의 넘치는 사랑 때문에 하루하루 피곤하다는 예빈 씨. 손녀를 향한 할머니의 사랑이 지나친 건가 싶었지만, 방문의 진짜 목적은 따로 있었다. 바로 예빈 씨의 반려견 ‘푸주’다. 올해 3살이 된 말티푸 ‘푸주’는 인간 손녀의 자리를 위협할 정도로 할머니의 ‘최애’가 돼 버렸다. 올해로 90세인 할머니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오직 견손주 ‘푸주’를 만나기 위해 일산에서 제주까지, 무려 500km에 달하는 여정을 마다하지 않는다.
제주에서 할머니의 아침은 손녀가 아닌 ‘푸주’로 시작된다. 오전 7시, 예빈 씨 방에서 곤히 잠든 푸주를 조심스레 안아 들고는 치마폭에 꼭 품은 채 하루를 여는 할머니. 이유식 먹이듯 손으로 우유를 떠서 푸주에게 먹여주는가 하면 동요와 가요까지 이어지는 즉석 세레나데에, 오직 ‘푸주’만을 위해 직접 개사한 노래까지 들려준다. 오직 ‘푸주’만을 위한 특별공연 퍼레이드다.
하지만 할머니의 사랑은 단순한 애정을 넘어선다. 밥을 먹을 때나, 운동할 때, 심지어 낮잠을 잘 때도 푸주와 붙어있어야만 마음이 놓인다는 할머니. 사실, 할머니가 이렇게까지 푸주에 대한 사랑이 깊어진 데에는 사연이 있다는데. 할머니가 푸주를 이렇게까지 사랑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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