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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31기의 시작

서정민 기자
2026-03-31 10: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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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31기의 시작
‘나는 SOLO’(나는 솔로) 31기가 시작부터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예고한다.

4월 1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31번지’에 입성한 솔로남녀들의 첫 만남과 함께,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감정 기류가 포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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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31기의 시작

이날 충남 태안에 차려진 ‘솔로나라 31번지’에 입성한 솔로남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인한 면모와 섬세함을 동시에 지닌 솔로남이 등장하자, MC 데프콘은 “말로만 듣던 테겐남(테토+에겐)”이라며 감탄한다. 이어 훈훈한 비주얼과 묘한 분위기로 ‘느좋남’의 정석을 보여주는 솔로남의 모습에 MC 송해나와 이이경은 “완전 훈남이다”, “약간 공유 느낌?”, “여자분들이 아주 좋아하는 인상이다”라며 환호한다. 급기야 데프콘은 “여러분, 여심 사냥꾼이 나타났습니다!”라고 선언해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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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 31기 솔로녀들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나타난다. 한 솔로녀는 백옥 같은 피부에 환한 미소를 장착한 채 모습을 드러내고, 이를 본 데프콘은 “제 첫인상 선택은 저 분이다!”라며 냅다 ‘찜’한다. 또한 소녀처럼 앳된 외모의 솔로녀부터 털털하고 호쾌한 매력의 솔로녀의 등장에 3MC는 “다들 매력이 보통이 아니네”라며 과몰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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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좋’ 솔로남녀가 이렇게 출격한 가운데, 제작진은 향후 펼쳐질 31기의 로맨스를 ‘미리보기’ 형식으로 공개한다. 그런데, ‘질투 특집’이라고 할 만큼 감정이 소용돌이치는 현장이 담겨 도파민을 자극한다. 자신의 원픽인 솔로남이 다른 여자와 산책을 나가자 오열하는 솔로녀의 모습이 포착된 것. 질투와 오해가 얽히며 감정이 요동치는 31번지 로맨스가 어떤 전개를 보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3월 25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8%(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2%까지 치솟았다. 또한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1.6%(수도권 기준)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3월 24일 발표)의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도 2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된 나는 SOLO 30기는 엇갈린 타이밍과 감정의 진폭 속에서 마지막까지 변수와 반전을 거듭한 끝에 두 쌍의 최종 커플을 탄생시키며 막을 내렸다. 영수는 영자와의 미묘한 감정선을 끝내 정리하지 못한 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옥순과의 ‘슈퍼 데이트’를 통해 확신을 굳히며 관계를 진전시켰다. 반면 영식은 뒤늦은 진심 표현과 이벤트로 영자에게 다가섰고, 영자 역시 마음을 열며 두 사람은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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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과 영수-옥순, 영식-영자가 커플로 성사됐지만, 방송 이후 공개된 현실 커플(현커)은 영수와 옥순 한 쌍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방송 종료 후 약 2주 만에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까지 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선 영수와 이에 마음을 연 옥순의 변화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영식과 영자는 실제 연인으로 이어지지 못하며 각자의 길을 선택, 30기는 현실까지 이어진 단 한 쌍의 커플로 마무리됐다.

한층 더 격렬한 로맨스를 예고한 ‘솔로나라 31번지’의 시작은 4월 1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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