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문화재단은 3일(오늘)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KAIST 아트앤테크놀로지 센터와 함께 예술과 AI기술이 융합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AI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시민 예술 참여 방법론 공동 연구·개발, 양 기관 보유 인프라·네트워크 상호 연계, 미래형 예술 융합 프로젝트 기획·운영 등이 있다.
올해 양 기관은 예술가와 예술교육가의 AI 활용 역량강화를 위한 ‘KAIST Creative AI 마스터 클래스’를 협력 운영한다. 이는 단순히 기술 사용법을 익히는 것을 넘어, KAIST의 전문교육 과정으로 AI 환경 속에서도 이를 활용한 예술적 사유를 유지하고 확장하는 방법을 경험해 보는 과정이다.
오는 5월에는 시민문화 정책의 방향을 탐색하는 세미나를 시작으로, AI시대에 시민의 주체적인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예술 참여 방안을 탐색해 보는 글로벌 공론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예술과 첨단기술의 연계를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대학연구소, 산학협력단 등과 실효성 있는 협력을 이뤄 시시각각 변화하는 기술 환경을 재단 사업에 접목하여, 시민의 문화예술 참여와 예술가의 창작활동 저변을 넓히는 선제적인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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