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독 얼굴만 공격하는 늑대가 나타났다.
인터폰 소리만으로도 격하게 반응하고, 일상 속 작은 움직임에도 경계심을 드러내는 공탄. 특히 먹이를 둘러싼 상황이나 제지 과정에서 엄마 보호자의 얼굴을 향해 공격하는 위험한 행동이 반복되며 긴장감을 높인다.
이 같은 공격성은 결국 사고로 이어졌다. 엄마 보호자는 미간을 물려 20바늘 봉합 수술을 받았고, 병원비만 천만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한다. 입술과 눈 주변에 남은 깊은 상흔은 단순한 문제 행동을 넘어선 위험성을 보여준다.
과연 공탄과 보호자는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 얼굴을 향한 공격성을 멈출 수 있을지, 이번 솔루션에 관심이 쏠린다. 더욱이 강형욱이 “1호, 2호, 3호가 다 똑같은 놈들”이라며 이번 기수 전반의 문제를 짚어 파장을 예고한다.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단순한 반려견 행동 교정을 넘어 문제 행동의 근본 원인인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깊이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에서의 첫 피드백, 생활동 밀착 케어, 보호자의 실제 주거지까지 이어지는 총 세 단계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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