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밀한 감사’ 홍화연이 시크 도도한 매력을 장착하고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신혜선 분)와 한순간에 사내 풍기문란(PM)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공명 분)의 아슬아슬한 밀착감사 로맨스다. 철저하게 감사하다 절절하게 사랑에 빠지는 주인아와 노기준의 관계 역전 로맨스, 그리고 조금은 하찮고 때로는 웃프기까지한 사내 풍기문란을 조사하는 감사실 문제적 3팀의 고군분투가 유쾌하고도 흥미롭게 펼쳐진다.
‘그놈은 흑염룡’ 이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일타스캔들’ 여은호 작가와 ‘로코 대가’ 양희승 크리에이터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신혜선, 공명, 김재욱, 홍화연 등 개성 충만한 배우들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박아정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커리어우먼 그 자체. 도도한 눈빛과 걸음걸이에서 곧은 자신감도 느껴진다. 전재열(김재욱 분)의 한걸음 뒤에서 능숙하게 보좌하는 박아정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흥미롭다. 해무그룹 총괄부회장 전재열의 비서 ‘박아정’은 사내 공식 여신이지만 누구에게도 쉽사리 마음을 주지 않는 인물. 좀처럼 생각을 읽을 수 없는 ‘철벽 포커페이스’는 베일에 싸인 그의 사연을 더욱 궁금케 한다.
홍화연은 “진지한 이미지의 감사팀이 ‘PM(풍기문란)’ 사건을 담당하는 설정이 신선했다. 그 과정에서 극에 발랄함과 활기가 더해지는 점이 흥미로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감사 팀원이 아닌 비서의 입장에서 또 다른 시선으로 해무그룹의 이야기를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라고 밝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는 오는 25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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