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닥터신’ 정이찬과 주세빈이 폭우 속 우산 아래 착붙에 이어 ‘단짠 라면 데이트’로 격정 로맨스 지수를 폭등시킨다.
지난 10회에서는 신주신(정이찬 분)이 금바라(주세빈 분)에게 급발진 프러포즈를 던져 거절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비를 무서워하는 금바라를 위해 차를 몰고 달려간 모습이 담겼다. 천둥번개에 놀란 금바라가 신주신의 품에 안기자 이내 신주신이 금바라를 꼭 끌어안은 채 놓지 않는 ‘천둥번개 포옹 엔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18일 밤 10시 30분 방송될 11회에서는 정이친과 주세빈이 ‘천둥번개 포옹’ 이후 한층 더 가까워진 심리적 거리를 드러내는 ‘예측 불가 로맨스 신호탄’ 장면이 펼쳐진다. 극 중 신주신과 금바라가 한 우산을 함께 쓴 채로 딱 붙어 밀착한 채 걷는가 하면, 마주 앉아 오붓하게 라면을 먹는 장면.
신주신은 평소의 냉랭함은 온데간데없이 그윽한 눈빛과 은근한 미소로 애정 공세를 벌이고, 금바라 역시 이전보다 한결 부드러워진 눈 맞춤으로 편안해진 두 사람의 사이를 드러낸다. 신주신이 금바라를 향해 노골적인 직진 감정을 가감 없이 내비치면서 조금씩 흔들리는 금바라의 마음이 어떻게 될지, 신주신의 의미심장한 예언이 맞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정이찬과 주세빈은 ‘단짠 라면 데이트 투샷’ 장면에서 눈빛 연기만으로도 점점 증폭되는 두 사람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설렘 지수를 고조시켰다. 정이찬은 특유의 차갑고 무감정한 결을 유지하면서도 금바라를 향한 감정만은 순수하게 직진하는 신주신의 플러팅을 자연스럽게 그려내 냉미남표 매력을 증명했다. 주세빈은 놀람부터 신주신에 대한 경계, 미세한 끌림과 흔들리는 심리까지 금바라의 감정선을 다채로운 표정으로 촘촘히 표현해 극적 흡입력을 끌어올렸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11회는 오는 18일 밤 10시 30분에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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