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강우가 무한 요리 지옥에 감금(?)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강우는 장바구니를 미처 확인하지 않고 잘못 주문하는 바람에 세 박스나 도착한 양배추를 보고 좌절했다. 하지만 좌절도 잠시, 김강우는 양배추로 할 요리가 정말 많다며 자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유명한 양배추 마니아 김강우는 양배추로 피클, 김치, 물김치 등을 만들어 먹는 것은 물론 평소 된장찌개, 김치찌개에도 양배추를 넣어 먹을 정도.
잠시 후 “편스토랑 ‘무한 요리 지옥’ 주제는 바로 ‘무한 양배추 지옥’입니다. 요리하는 48섹시님은 앞으로 나와 주세요”라는 내레이션이 들려왔다. 김강우는 어리둥절한 채로 얼어붙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무한 요리 지옥’이면 흑백요리사 아닌가?”, “흑백요리사 출전해?”라며 흥미진진한 반응을 보이며 몰입했다.
이는 ‘양배추에 미친 남자' 양미남 김강우를 위해 ‘편스토랑’ 제작진이 투입한 특별 미션.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김강우 앞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평소 양배추를 싫어하는 MZ제작진 4인방이 심사위원으로 냉정한 표정으로 착석했다. 김강우는 양배추를 싫어하는 제작진 4인 모두가 통과를 외쳐 만장일치가 나올 때까지 양배추 요리를 무한 반복해야 하는 상황.
돌발 미션이었지만 김강우는 양미남답게 첫 요리부터 누구나 좋아할 만한 양배추 요리를 선보였다. 김강우는 “긴장되시죠?”라며 도발하는 MZ 심사위원들에게 “긴장이 하나도 안 되는데?”라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곧이어 나오는 속마음 인터뷰에서는 “너무 떨렸다”며 고개를 숙여 웃음을 줬다. 김강우와 MZ 제작진의 유치한(?) 신경전은 계속됐다. 김강우는 “정말 킹 받았다”며 이를 악물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과연 김강우는 솔직하고 냉정한 MZ 제작진 모두의 입맛을 저격할 양배추 요리를 선보일 수 있을까. 그가 무한 양배추 지옥에서 탈출할 수는 있을까. 김강우의 ‘방구석 흑백요리사’ ‘무한 양배추 지옥’은 4월 7일 ‘불금야구’ 중계가 끝나는 대로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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