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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투어스의 비화

서정민 기자
2026-04-18 08: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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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사진=KBS)
KBS2 ‘불후의 명곡’에서 TWS(투어스) 신유가 '대세 청량돌' 탄생의 비화를 밝힌다.

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700회 넘게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18일) 방송되는 752회는 ‘불후의 명곡-작곡가 윤일상 편 2부’로, TWS(투어스), 마이티마우스X민영(BBGIRLS), 임한별, 데이브레이크, 타케나카 유다이가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드는 '히트곡 제조기' 윤일상의 명곡들을 재해석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보이그룹 TWS(투어스)가 '불후' 무대에 첫 출격한다. 이와 함께 TWS(투어스) 신유는 '청량돌'이 되기 전,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신유는 "데뷔 전에는 저희가 힙합을 할 줄 알았다. 그래서 바지도 내려 입고, 찢어진 바지를 입고 다녔다"라면서 "데뷔곡인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듣자마자 곧장 이미지 재정비를 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도훈은 TWS(투어스)를 대세 반열에 올린 'OVERDRIVE'의 흥행을 예상치 못했다고 밝히며 "데뷔곡은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면 'OVERDRIVE'는 활동을 열심히 해서 잘 알려야겠다는 마음이었다. 다행히 앙탈챌린지가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라고 덧붙이며, 멤버 모두 오리지널 앙탈챌린지를 선보여 토크대기실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다.

TWS(투어스)의 선곡은 '뽕댄스'라는 장르의 기원으로 통하는 영턱스클럽의 '정'. 이중 TWS(투어스)의 막내인 07년생 경민이 "영턱스클럽의 '정'이 부모님과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곡"이라고 밝혀 토크대기실을 술렁이게 만든다. 급기야 경민의 아버지가 1975년생이라는 말에 동갑내기인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충격을 호소하다가 "너무 예뻐서 용돈을 주고 싶다"라고 큰아버지 모드를 발동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이날 TWS(투어스)표 '정' 무대를 관람한 임한별은 "팬분들이 이 무대를 엄청 좋아하실 것 같다. '이렇게 섹시하고 카리스마 있는 것도 잘하네?'라고 생각하실 듯하다. TWS(투어스)의 확장성을 보여준 무대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원곡 작곡가인 윤일상 역시 "많은 남자 아이돌들이 내 댄스곡을 리메이크했는데, TWS(투어스)가 최고였던 것 같다"라고 엄지를 치켜든다고.

이에 TWS(투어스)가 청량미 대신 섹시 카리스마로 재해석한 영턱스클럽의 '정'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며, 첫 출연부터 우승이라는 야심찬 포부를 밝힌 TWS(투어스)가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된다.

‘불후의 명곡-작곡가 윤일상 편’은 지난 11일(토) 1부에 이어 오늘(18일)까지 2주간 시청자를 찾는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