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지훈, 윤경호, 한동희, 이홍내 그리고 이상이가 취사병의 전설을 함께 써 내려간다.
박지훈(강성재 역), 윤경호(박재영 역), 한동희(조예린 역), 이홍내(윤동현 역), 특별출연 이상이(황석호 역)까지 개성 강한 배우들의 화끈한 활약이 예고된 가운데 한눈에 봐도 심상치 않은 캐릭터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전설의 강림소초 포스터가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이등병 강성재의 불타오르는 기세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호 장비 대신 고무장갑을 낀 채 주방 위의 전투를 준비하는 야무진 모습이 취사병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강성재의 앞날을 짐작게 한다.
이어 오징어 다리를 입에 물고 있는 행정보급관 상사 박재영(윤경호 분)에게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베테랑의 여유가 묻어나고, 식판을 두 손으로 단단히 쥔 중위 조예린(한동희 분)에게서는 강림소초장으로서 군부대 급식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진다.
병장 윤동현(이홍내 분)과 대위 황석호(이상이 분)가 들고 있는 상반된 오브제 역시 눈길을 끈다. 윤동현은 쌀 포대 세 개를 한 번에 들어 올려 괴물급 피지컬을 보여주는 반면 황석호는 가벼운 찻잔을 든 채 고고한 기색을 유지해 쉽게 흔들리지 않는 성정을 예감케 하고 있다.
오는 5월 11일 저녁 8시 50분에 티빙과 tvN에서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원작으로 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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