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해운대’, ‘국제시장’으로 천만 감독 반열에 오른 윤제균 감독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20일 제작사 JK필름 측은 “현재 해당 작품을 기획·개발 중이며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외신을 통해 윤제균 감독이 액션 영화 ‘벨라도나’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모았다.

주연에는 태권도 선수 출신 배우 태미가 발탁되며 글로벌 데뷔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태미는 그간 퍼포먼스와 연기를 통해 쌓아온 액션 역량을 바탕으로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음악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사운드트랙을 맡을 예정으로, 액션과 음악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K-콘텐츠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벨라도나’는 윤제균 감독의 첫 영어 연출작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공동 제작에는 K-타이거즈 안창범 대표와 액션 영화 프로듀서 마이크 리더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윤제균 감독은 현재 ‘국제시장’의 후속작인 ‘국제시장2’를 준비 중이며, 이번 ‘벨라도나’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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