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사운더스와 첫 부부 동반 일정에 나서 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잔잔한 울림을 안겼다.
가온솔로이스츠 측은 "저희와 함께 빛나는 무대를 만들어주신 송중기님. Katy Saunders님, 김소현님, 비올리스트 신윤 후앙 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가온 솔로이스츠는 비올리스트 김유영 음악감독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피아니스트 강자연 대표가 함께 설립한 단체로 장애·비장애 연주자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로베르트 슈만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어린 시절의 기억과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평소 선행과 나눔에 관심을 보여온 송중기 부부는 공연 소식을 접한 뒤 먼저 참여 의사를 밝히며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부부의 낭독 장면 역시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케이티가 "My son, Be like a lion"이라고 영어로 말하고 뒤이어 송중기가 "나의 아들아 사자처럼 자라렴"이라고 한국어로 메시지를 전하는 식이었다. 두 사람은 이번 내레이션을 통해 아이들이 당당함, 충성심, 신뢰, 온화함을 갖고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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