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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부터 변우석까지…한일 배우 62인 기부 사진전

정혜진 기자
2026-04-30 13: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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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부터 변우석까지…한일 배우 62인 기부 사진전 (제공: 김영준 스튜디오, 아자부다이힐스 갤러리 인스타그램)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배우 62인이 참여한 초대형 기부 사진전이 공개된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예술을 통해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회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꽃’을 모티프로 한 이번 전시는 화합과 재탄생, 그리고 미래를 상징하며, 서울과 도쿄를 잇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으로 기능한다.

특히 관람 수익 전액이 어린이 환자 치료를 위해 기부되는 사회공헌형 전시로 알려지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배우 62명이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고현정, 김다미, 김민규, 김소현, 김영대, 김혜준을 시작으로 박성훈, 박신혜, 박지후, 박해수, 박형식, 변우석, 서인국, 소지섭, 송혜교, 안보현, 안소희, 안은진, 양세종, 옥택연, 우도환, 이동욱, 이병헌, 이재욱, 이준호, 이진욱, 이희준, 이유미, 장기용, 전여빈, 정소민, 정채연, 조정석, 조우진, 주지훈, 차주영, 채원빈, 채종협, 천우희, 최현욱, 추영우, 한지민, 한효주, 홍경, 황정민이 참여했다.

일본에서는 고마츠 나나, 기쿠치 린코, 나카노 타이가, 나가세 마사토시, 나가야마 에이타, 나츠키 마리, 나가사와 마사미, 미야자와 리에, 미즈카와 아사미, 사카구치 켄타로, 아카소 에이지, 야기 리카코, 오다기리 조, 이타가키 리히토, 카와이 유미, 카호, 히로세 스즈가 참여해 한일을 대표하는 올스타 라인업을 완성했다.

‘배우 × 꽃’을 콘셉트로 한 이번 프로젝트는 배우의 서사와 감정을 꽃이라는 상징적 오브제와 결합한 몰입형 아트 전시다. 김영준의 인물 중심 포토그래피와 요시다 유니의 아날로그 오브제 연출이 결합돼 전시 공간 전체를 하나의 장면처럼 구현한다. 또한 AI 기반 모션 그래픽, 인터랙티브 포토존, 참여형 아트월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이 작품 속으로 들어가는 새로운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토그래퍼 김영준과 일본 아트디렉터 요시다 유니가 협업한 사진전 ‘Face to Face’는 오는 2026년 5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 서울 DDP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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