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석삼플레이 시즌1’의 지석진, 전소민, 이상엽, 이미주가 문경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찰떡같은 티키타카를 자랑했다.
이날 문경새재 사극 세트장을 찾은 멤버들은 상황극에 푹 빠져들었다. ‘영의정 놀이’를 시작한 지석진을 향해 전소민이 “죄인 지석진은 듣거라!”라고 하더니, 곧바로 “이게 무슨 일이십니까?”라며 1인 2역 열연을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주막 상황극에서 ‘소주 자매’는 ‘뚱단지 자매’로 변신, 이미주가 한국무용을 추다 갑자기 박지윤의 ‘성인식’으로 변주를 주고 전소민과 함께 화려한 춤선을 뽐내며 현장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왕과 사는 남자’ 패러디 ‘왕과 사는 뚱단지’는 지석진 감독의 지휘 아래 막장 치정극으로 변모했다. 이상엽과 전소민이 금단의 로맨스를 펼치며 애절함을 선보이던 중, 본처 역의 이미주가 등판하자 분위기는 반전됐다. 이미주가 인정사정없이 혼을 내자 두 손을 싹싹 빌며 무너진 이상엽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어지는 찻사발 만들기 대결에서 지석진과 이미주는 역대급 ‘초딩 본능’을 분출했다. 지석진은 시범을 보이는 전문가의 뒤에서 영화 ‘사랑과 영혼’의 명장면을 재현해 폭소를 자아냈고, 이미주와 반죽 공격, 엉덩이 방해 등 유치한 반칙을 주고받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투표 결과, 이미주를 뺀 나머지가 본인을 찍는 배신이 난무하는 가운데 제작진의 압도적인 표를 얻은 전소민이 최종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TV CHOSUN ‘석삼플레이 시즌1’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