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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 260만 관객 돌파

정윤지 기자
2026-05-03 17: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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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목지' (제공: 쇼박스)

영화 <살목지>가 26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역대 공포 영화 흥행 3위에 올랐다.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 <살목지>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늘(3일) 기준 26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살목지>는 2002년 개봉한 대표적인 공포 영화 <폰> (260만 명 추정)을 제치고 국내 박스오피스 역대 공포 영화 흥행 3위에 올랐다. 

손익분기점의 3배인 240만 관객을 달성한 지 단 하루 만에 260만 관객까지 넘어서며 빠른 속도로 역사적인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살목지>. 

여름에만 통한다는 공포 영화의 흥행 공식을 깨고 ‘체험형 공포’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이끈 <살목지>가 과연 공포 영화 역대 흥행 2위인 <곤지암>(268만 명)의 기록까지 갈아치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살목지>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 <슈퍼 마리오 갤럭시> 등 대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5월 1일(금) 42.8%, 2일 (토) 31.5%로 좌석판매율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5월 연휴에도 변함없이 흥행 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26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역대 공포 영화 흥행 3위에 등극한 <살목지>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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