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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발라드’ 민수현·천범석·최은빈·홍승민, 신곡 발매

서정민 기자
2026-05-05 07: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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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SM C&C가 민수현, 천범석, 최은빈, 홍승민과 함께 듀엣으로 풀어낸 708090 명곡'SM:ALL ROOM'의 두 번째 시즌을 선보인다.

SM C&C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708090 리메이크 프로젝트 'SM:ALL ROOM'의 두 번째 음원인 민수현, 천범석의 '나의 옛날 이야기'와 최은빈, 홍승민의 '어떤가요'를 발매한다.

앞서 시즌 1의 주인공인 송지우는 이은하의 대표곡 '봄비'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익숙함 속 새로운 울림을 전했다. 이번 두 번째 시즌은 그 바통을 이어 보다 깊어진 그리움과 여운을 담아낸다.

첫 번째 트랙인 '나의 옛날 이야기'는 민수현과 천범석이 참여했다. 지난 시간 속에 남겨둔 말 못 한 사랑과 오래된 기억을 현재의 감정으로 다시 되살려내며, 원곡자 조덕배가 노래한 한 남자의 그리움을 남녀의 입장이 교차하는 감정선으로 재해석해 듀엣곡 형태로 새롭게 풀어냈다.

이정봉의 '어떤가요'를 재해석한 두 번째 트랙은 최은빈, 홍승민이 참여했다. 이별 이후에도 끝내 사라지지 않는 마음을 두 사람의 호흡으로 다시 풀어내며, 솔로곡이 지닌 여운을 또 다른 결의 감정선으로 확장했다. 두 사람은 곡의 절제된 슬픔과 잔상을 오늘의 감성으로 덧입혀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들은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보여준 가능성을 넘어, 한층 짙어진 감성과 시너지를 바탕으로 또 한 번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장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민수현, 천범석, 최은빈, 홍승민은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TOP 12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버지에게 '발라드 DNA'를 물려받은 민수현은 계단식 성장의 정석을 보여줬으며, 천범석은 천부적인 재능으로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최은빈은 과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실에서 부른 먼데이키즈의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6키 업 라이브 영상으로 6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마지막으로 홍승민은 클래식 집안에서 남몰래 '발라드 가수'의 꿈을 펼친 이야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SM:ALL ROOM'은 오래도록 사랑받아 온 명곡을 오늘의 감성으로 다시 해석하는 SM C&C의 708090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거창한 무대가 아닌 'ROOM'이라는 사적인 공간에서 오래된 명곡을 새롭게 들여다보고, 현재의 리듬과 사운드로 재구성해 또 다른 감정으로 풀어내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시즌 2는 단순히 옛 노래를 부르는 프로젝트가 아닌, 오래된 명곡이 여전히 현재형일 수 있다는 사실을 조용하면서도 짙게 전하며 대중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SM C&C의 708090 리메이크 프로젝트 'SM:ALL ROOM' 두 번째 프로젝트 음원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