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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전체 예매율 1위 탈환

정윤지 기자
2026-05-05 17: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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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2026년 개봉일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하며 흥행 돌풍의 포문을 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전체 예매율 1위를 탈환하며 압도적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영화의 주역인 메릴 스트립과 에밀리 블런트의 필모그래피 사상 월드와이드 최고 오프닝까지 경신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5일(화) 오후 3시 50분 기준 <슈퍼 마리오 갤럭시>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개봉 이후 국내 관객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개봉 2주차에 예매율 선두를 탈환하며 흥행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글로벌 흥행세 역시 거세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개봉 첫 주말 약 2억 3,360만 달러(한화 약 3,442억 원)의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메릴 스트립의 <맘마미아!2>(약 9천만 달러)와 에밀리 블런트의 <오펜하이머>(약 1억 8,040만 달러) 오프닝 성적을 모두 뛰어넘는 수치로, 두 배우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오프닝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적인 흥행세를 입증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메인 예고편

 
국내 실관람객들 사이에서는 세대를 초월한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전편을 기억하는 관객들은 캐릭터와 자신의 삶을 겹쳐보며 깊은 여운을 주는 메시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다.

한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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