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황윤성이 ‘무명전설’ 결승 무대에서 제대로 된 흥 폭발 무대를 선보이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이날 황윤성은 “멜로디가 쉽고 반복되는 게 많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대중성을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꼽았다. 수많은 곡을 분석한 끝에 ‘난리 부르스’를 선택한 그는 “제 무대를 보는 3분 동안은 최고로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각오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오늘 난리 한번 치고 난리 나는 점수 받아보고 싶다”라는 포부처럼 황윤성은 무대 시작과 동시에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흥 넘치는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한 번 들으면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유쾌한 무대 매너는 관객들의 떼창까지 끌어내며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현장에서는 “콘서트 온 줄 알았다”, “벌써 따라 부르게 된다”, “진짜 난리 났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황윤성은 안정적인 라이브와 뛰어난 무대 장악력으로 ‘7년 차 현역’다운 내공을 제대로 입증했다.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자연스러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완벽하게 이끌었다.
탑 프로단의 극찬도 쏟아졌다. 남진은 “가수는 곡과 인연이 중요하다. 곡과 인연이 닿지 않으면 10년이 가도 히트를 못 한다”라며 “황윤성이 완전히 자기 색으로 ‘난리 부르스’를 불렀다. 정말 난리 날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양세형은 “전국 행사 반만 가도 대박이다. 미리 부자 된 거 축하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고, 임한별은 “본인이 잘하는 걸 고른 것도 실력이고, 오늘 입은 옷처럼 딱 맞는 곡을 소화한 것도 실력”이라며 “무대를 볼 때마다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게 느껴져 감동적”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황윤성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간절함으로 ‘무명전설’에서 매회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결승 2차전은 오는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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