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와 변우석 주연의 '21세기 대군부인'이 일부 연기 논란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브랜드평판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최근 한 달간 드라마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6년 5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21세기 대군부인'이 정상을 차지했다. 2위는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3위는 '허수아비'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주목할 점은 '21세기 대군부인'의 링크분석에서 '흥행하다', '개척하다'와 함께 '어색하다'라는 키워드가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아이유와 변우석의 사극 호흡을 두고 일부 시청자 사이에서 연기 어색함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온 상황이 데이터에 반영된 셈이다. 그럼에도 긍정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집계되며 논란이 흥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변우석', '아이유', 'OST'가 주요 화제어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브랜드소통과 브랜드확산 지표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21세기 대군부인이 논란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확산을 이끌어내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5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조사에는 '21세기 대군부인',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허수아비', '기쁜 우리 좋은 날', '신이랑 법률사무소' 등 21개 드라마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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