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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앤나잇’ 편승엽의 고백

서정민 기자
2026-05-14 08: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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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데이앤나잇'


트로트 가수 편승엽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 출연 비하인드와 투병 사실을 털어놓는다. 36년 만의 댄스 도전부터 신우암·갑상선 질환 투병기까지 공개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5회에는 편승엽이 출연해 생애 첫 오디션이었던 ‘무명전설’ 출연 계기를 밝힌다.

편승엽은 “아직 활동하는 가수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오랜 공백 끝에 다시 무대에 서게 된 이유를 전한다. 이어 “젊은 참가자들과 경쟁해 한 라운드도 못 넘길 줄 알았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는 ‘무명전설’ 화제 장면이었던 ‘1 대 1 데스매치’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편승엽은 가수 이루네와의 대결에서 ‘가인’을 열창하던 중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했던 당시 상황에 대해 “사연이 있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편승엽은 데뷔 36년 만에 처음 도전한 댄스 무대에 대한 부담감도 전한다. 평소 무대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는 스타일이었지만 팀전을 위해 과감한 변신에 나섰고, “마음고생이 컸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편승엽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신우암 투병 사실도 고백한다. 그는 “검은색 혈뇨를 보고 이상함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며 수술 이후 현재는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또 갑상선 기능 저하로 평생 약을 복용해야 했지만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편승엽은 1990년대 ‘찬찬찬’, ‘추억의 여자’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노래방 대통령’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최근에는 다양한 음악 예능과 무대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