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르세라핌이 전 세계 팬들을 위한 특급 라이브 이벤트를 개최, 베일에 싸여 있던 신곡 무대를 선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현장에는 약 300명의 글로벌 스포티파이 리스너팬들이 모여 르세라핌의 컴백을 함께 기다렸다. 다섯 멤버는 신보 수록곡이자 지난달 24일 공개한 리드싱글 ‘CELEBRATION’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아직 발표 전인 신곡 ‘Creatures’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다수의 댄서들과 함께 폭발적인 에너지를 분출하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달궜다. 호응을 끌어내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했다.
이어 선보인 수록곡 ‘Sonder’는 앞선 무대와는 상반된 서정적인 감성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글로벌 팬들은 플래시를 켜고 응원봉을 흔들며 화답했다. 히트곡 무대도 이어졌다.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와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에서는 응원법과 떼창이 쏟아져 단독 콘서트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타이틀곡 ‘BOOMPALA’(붐팔라)였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로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관객들은 프로모션 콘텐츠를 통해 미리 공개된 후렴 구간을 따라 부르면서 멤버들과 함께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르세라핌은 토크 시간에 신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멤버들을 생각하며 쓴 진심 어린 곡이 있다. 열심히 만들었다”, “‘Saki (feat. Aliyah’s Interlude)’는 가사가 아주 강렬할 것”, “‘BOOMPALA’ 안무가 밝은데 무해한 웃음으로 곡에 매력을 한 스푼 더했다”라고 귀띔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타이틀곡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알려주며 팬들과 가까이 소통했다.
마지막으로 “내일 정규 2집 ‘‘PUREFLOW’ pt.1’이 나온다. 발매 전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피어나분들께 먼저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다. 3년 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애정과 사랑을 많이 담았다. 그 마음이 잘 전해지면 좋겠다. 열심히 활동할 테니 예쁘게 봐주시고 함께 즐겨달라. 이번 앨범은 같이 즐겨야 한다. 피어나분들 덕분에 좋은 에너지를 받아 힘차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정규 2집 ‘PUREFLOW pt.1’은 22일 오후 1시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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